이번 강좌는 글상자를 활용하여 본문 내용을 요약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완성 모양을 보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아래의 모양을 표를 사용하여 만들기를 합니다.
아래 그림을 보면 빨간 점선을 투명선이라고 합니다.
편집 중에 테두리가 안보이면 불편합니다.
[보기]-[투명 선] 옵션을 체크해두면 나타납니다.
표 3줄3칸을 만들어 특정 위치에 테두리를 없애고 셀 합치기를 하고...
복잡하네요^^;
물론 꼭 표를 사용해야 하는 경우도 있지만 글상자를 사용하면 쉽게 작성할 수 있습니다.
먼저 [입력]-[가로 글상자]를 선택합니다.
보기 좋게 적당한 사이즈로 글상자 2개를 겹쳐서 삽입합니다.
글상자는 본문과의 배치 옵션이 ‘글 앞으로’ 상태기 때문에 2개의 글상자는 겹쳐서 작성이 됩니다.
글상자에 내용을 입력합니다.
첫 번째 글상자에 제목을 입력하고 글자모양, 크기를 변경하고 가운데 정렬합니다.
두 번째 글상자에도 내용을 입력하고 문단 위쪽 여백을 10pt 정도 적용합니다.
내용은 기본적으로 글상자 세로 가운데 배치됩니다.
이때 첫 번째 제목 상자에 가깝게 내용이 배치되기 때문입니다.
제목 글상자를 선택하고 [도형]-[채우기] 메뉴를 선택한 후 색상을 적용합니다.
내용 편집이 끝나면 제목 글상자를 선택하고 Shift를 누른 상태에서 내용 글상자를 선택합니다.
2개 이상의 글상자를 선택할 때 Shift 사용해야 합니다.
두 글상자가 선택되면 단축키 G를 눌러 개체 묶기 합니다.
반대로 개체 풀기는 단축키 U를 사용합니다.
완성된 글상자를 선택하고 단축키 P를 눌러 개체 속성 상자를 엽니다.
‘글자처럼 취급’ 옵션에 체크를 하고 빠져나온 후 ‘가운데 정렬’합니다.
위에서 설명한 내용으로 크기만 변경하면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합니다.
동영상 강좌도 준비했습니다.
마치겠습니다.
짤막한 강좌 한정희 강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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