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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데이터를 잘 다루는 기능에 대해서 소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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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렬.xls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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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량의 데이터를 특정한 용도로 사용하기 위해 체계적으로 모아 놓은 집합체로 흔히 볼 수 있는 주소록, 전화번호부등을 데이터베이스라고 합니다.

 

그럼 용어도 살펴보겠습니다.

 

열 단위로 입력된 데이터를 필드라고 합니다.

일자 필드, 지점명 필드, 품명 필드라고 부르면 됩니다.

그리고 필드의 이름을 필드명이라고 부릅니다.

행 단위로 입력된 데이터를 레코드라고 합니다.

각 일자별 지점에 판매된 내역을 레코드라고 부르면 됩니다.

바로 필드와 레코드의 모임을 데이터베이스로 정의합니다.

 

엑셀 데이터베이스는 병합된 셀이 있으면 안 되고, 데이터 사이에 빈 줄이 있으면 각각을 다른 데이터베이스로 인식합니다.

 

 

엑셀은 데이터베이스를 관리하는 다양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그 중 데이터 목록에서 어느 특정 필드의 값을 기준으로 데이터의 순서를 지정하는 것을 정렬이라고 합니다.

정렬 방법에는 오름차순 정렬내림차순 정렬, 사용자 정의 정렬 방식이 있습니다.

오름차순 정렬은 ㄱ → ㅎ, A → Z, 작은 수 → 큰 수 순서로 정렬되고, 내림차순 정렬은 오름차순의 역순으로 정렬됩니다.

 

 

| 오름 차순 / 내림 차순 정렬

 

간단하게 정렬 기준이 하나인 경우에는 정렬할 기준이 되는 필드명을 선택하고 오름차순 정렬, 내림차순 정렬을 선택해서 빠르게 정렬할 수 있습니다.

 

 

 

 

일자별 오름차순 정렬을 해 보겠습니다.

일자 필드명을 선택하고 [데이터]-[오름차순 정렬] 메뉴를 클릭합니다.

일자별로 오름차순 정렬이 되었습니다.

최근 날짜순으로 정렬하려면 내림차순 정렬을 하면 됩니다.

 

 

 

 

 

| 정렬 기준이 여러 개 인 경우

 

이번에는 지점별로 먼저 오름차순 정렬하고 정렬된 결과 내에서 품명을 오름차순 정렬을 하려고 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오름차순 정렬 기능만으로는 정렬을 제대로 할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지점명별로 정렬을 해두어도 품명을 정렬하는 순간 지점명 정렬이 무시되고 품명별로 정렬이 되어버리기 때문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데이터]-[정렬] 메뉴를 사용해야 합니다.

 

 

데이터베이스 범위가 자동으로 인식되고 정렬 상자가 열립니다.

첫 번째 정렬 기준은 지점명, 정렬 방식은 오름차순을 선택합니다.

[기준 추가] 버튼을 누르고 두 번째 정렬기준을 지정합니다.

 

 

두 번째 기준은 품명을 선택하고 오름차순을 선택하고 확인을 누릅니다.

 

 

 

지점명이 오름차순 정렬되었고 정렬된 결과 내에서 품명이 오름차순으로 정렬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준이 여러 개인 경우 [기준 추가] 버튼을 눌러 정렬기준을 추가하면 됩니다.

 

 

https://youtu.be/LGvIkHwMTtU

 

 

 

 

다음 강좌는 사용자 정의 정렬과 병합된 필드 정렬을 준비했습니다.

짤막한 강좌 한정희 강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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